2025년 10월 14일

그랜드 오픈

By In DAILY

몇 년을 잡고 있었던 게 드디어 세상에 나왔다.
기대했던 것보다는 미미하지만, 사실 기대한 것보다 미미한 거지, 이 정도면 실망스럽게도 적당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겠다.
세상의 셈법을 다시 한번 배운다.


아빠가 꿈에 나왔다.
꿈에 잘 나오시지도 않을뿐더러, 나온다 하면 아픈 모습이었는데, 건강한 시절의 모습으로 나왔다.
우리 아빠답게 몇 마디 안 나눴는데 금세 어디 훌쩍 떠나버리긴 했다.
어쨌든 요 근래 아빠 생각을 한 적도 없는데 나온 걸 봐서는 길몽이라 생각했건만…
강수씌도~ 분발 부탁~

Written by hershey

안녕하세요 걀걀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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