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20일

릴레이 회의

By In WORK

어제 못 끝낸 회의를 이어서 했다.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이야기를 거듭할수록 더 나은 걸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물론 체력이 떨어질 때마다 다 없애버리자고 하긴 했지만..)

그렇게 각각의 페이지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쏟았다.
결국 완성도 못했다.
다음주를 기약했다.

날도 더운데 머리도 많이 쓰고 에너지를 발산했더니 땀에 폭싹 젖었다.
옷이 축축해진걸 집에 와서 알았다.
눕자마자 기절했다.

Written by hershey

안녕하세요 걀걀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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