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6일

바쁜 연휴

By In DAILY

그저 누워있는 날이 단 하루도 없었던 연휴를 보냈다.
그동안 밀린 일상을 따라잡았다.
보는 사람마다 얼굴이 피곤해 보인다고 했지만 막연히 쉬고 싶지 않았다.
그랬다간 밀린 집안일처럼 일상도 밀려버릴 것 같았다.

아직 이불빨래도 못했고, 연휴에 하려던 업무도 하나도 못했고, 아마 기억나지 않는 뭔가도 안 했을거다.
부지런히 찾아서 완료 처리해야지.

Written by hershey

안녕하세요 걀걀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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