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28일

시라트

By In MOVIE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비명 질렀다.
매드맥스에서 오락거리를 빼면 이 영화가 될 것이다.

시라트는 관객으로 하여금 현실도피를 가능케 할 듯 시작한다.
그들의 지루한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희망이 심긴다.
그러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심장을 짓밟는다.
이미 짓무를 대로 짓무른 희망을 산산조각 내버린다.
그렇게 잔인하게 현실을 직면하게 만든다.

내가 영화를 보면서까지 이딴 기분을 느껴야 해? 하면 보지 말아야 할 테고.
산다는 건 죽음으로 향하는 몸부림이라는 걸 받아들일 수 있다면 한 번쯤 볼 법하고.

Written by hershey

안녕하세요 걀걀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