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는 게 없다고 생각하면서도,화가 나는 걸 보면 바라고 있는 게 맞다. 기대를 통해 원동력을 주는 것과 부담감으로 질식시키는 것,그 사이에서의 줄다리기가 참 쉽지 않다. 내가 질식하는 줄 알았다. Post Views: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