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에서 5분씩 4번만 올라가면 정상이라고 안내해 주길래 겁 없이 산을 올랐다.
시작은 허세였고 마지막은 오기였다.
치마 입고 이게 맞는 선택인가 계속 의구심이 들었지만,
맞게 만들면 그게 맞는 거지 뭐.
5분만 더를 반복하다 보니 결국 정상에 올랐다.
2024년 08월 09일
지도에서 5분씩 4번만 올라가면 정상이라고 안내해 주길래 겁 없이 산을 올랐다.
시작은 허세였고 마지막은 오기였다.
치마 입고 이게 맞는 선택인가 계속 의구심이 들었지만,
맞게 만들면 그게 맞는 거지 뭐.
5분만 더를 반복하다 보니 결국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