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4일

자전거 탄 소년

By In DAILY

나는 모난 아이에게, 영원한 기회를 줄 줄 아는 어른으로 컸을까?

아니요ㅠ

옛날에는 시릴만 보였는데 이번엔 사만다만 보였다.

시릴이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살아갈 수 있는 건 사만다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아직도 시릴에 머무르고 싶지만 얼른 사만다가 될 준비를 해야지.

그게 잘 사는 길 아닐까.

Written by hershey

안녕하세요 걀걀걀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