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6일

환풍기 댐퍼

By In DAILY

날이 더워지면서 화장실이 사단이 났다.
묘한 비린내가 났다.
오메가3 비린내 같아서, 화장실 비린내, 화장실 오메가3 비린내, 별 키워드를 다 붙여 찾아봤지만 물비린내 청소가 안돼서 그렇다는 말 밖에 없었다.

냄새가 날 때마다 화장실 청소를 빠득빠득했지만 그때뿐이었다.
더위가 심해지면서 냄새는 심각해졌다.
비위가 안 좋은 날이면 헛구역질을 할 정도였다.
숨 참고 화장실에 들어가길 한 달째 드디어 원인을 찾았다.

A가 알아냈다!!!!!! 소리를 지르면서 화장실을 뛰쳐나왔다.
이거 강아지 비린내야!!! 냄새 심한 강아지 산책 후에 목욕시키나 보다!!!
할렐루야~~ 원인이 외부에 있었다.

이럴때는 하수구 트랩을 설치하면 된대서 했다.
여전했다.
이러면 환풍구 댐퍼도 설치해야한댄다.
그래서 했다.
드디어 비린내로부터 해방됐다.
더 이상 숨 참고 화장실 안 가도 된다.

감격스럽다.

Written by hershey

안녕하세요 걀걀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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