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31일

8월을 마무리하며

By In DAILY

진 빠지는 8월이었다.
얼른 지나가 없어져 버리라고 매일매일 생각했었지만,
엄마의 여행, 친구가 사랑해온 걸 하러 떠난다는 소식, 당장 내일 태어날 아기까지,
없어지면 안 될 것들이 있다.
영 힘들기만한 여름은 아니었다.

Written by hershey

안녕하세요 걀걀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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