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7일

영화제 일정 초벌

By In DAILY

리뉴얼의 진가가 발휘되고 있다.
리뉴얼 하기 전에는 영화제 일정을 엑셀로 작성해서 밀어넣는 방식으로 해왔는데,
이제는 웹에 표를 만들어 칸에다 일정을 적어 넣을 수 있게 됐다.

영화제 6일, 최대 12 상영관, 최대 6회차, 회차당 영화 최대 20편.
이걸 엑셀로 작업하면 족히 800줄은 된다.
(부국제는 2,000줄 가까이 나와서 시트 하나로 만들면 넣다가 타임아웃돼서 두번에 나눠서 넣어야 함)

이제는 상영작들 먼저 추려서 영화 카탈로그에 등록하고,
등록된 슬러그 저장해뒀다가 영화제 상영 표 만들어서 칸에다가 복붙만 하면 된다.
깔끔.

업무의 질이 다르다.
뿐만 아니라 퀄리티도 다르다.
영화제의 일정과 영화가 연동되어 있으니 해가 지나면 증발되고 말 정보들이 필름업엔 정리되어 쌓인다.
영화제들도 역대 영화제라며 그저 표로만 남기는 정보를 필름업에서는 훨씬 더 접근성 좋게 만들어 두니,
분명 이렇게 쌓인 데이터들은 큰 자산이 될 것이다.

Written by hershey

안녕하세요 걀걀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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