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24일

베스트 드라이버

By In DAILY

오늘은 사람을 세명이나 태워서 풋살장으로 갔다.
다들 안전벨트 하냐고 농담하고 초보 아닌 거 같은데요라며 긴장감들을 숨기기에,
핸들을 와리가리 하며 꺾어줬더니 롤러코스터 탈 때나 낼 법한 비명을 질렀다.

지하철역에 내려다 주면서 다음 주 픽업 투표할 때 어떤 차량에 투표하는지 주시하겠다고 했더니,
다들 따봉을 날려주고 사라졌다.
주시한다는 말 농담 아닌데..

Written by hershey

안녕하세요 걀걀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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