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12일

흑백요리사2

By In DAILY

경연 프로그램은 배울 것이 많다.

극한의 상황에 놓인 인간들이 어떤 생각과 어떤 판단을 내리는지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멋있는 모습이 있으면 교보재로 삼고 못난 모습은 내 바텀라인의 기준에 집어 넣는다.

살면서 그렇게 장기적 극한의 상황에 놓일일이 없으니 나는 어떤 판단을 내리는지 인지하고 교정할 기회가 없다.
내 바가지가 어디가 깨져있는지 알 길이 없다.
결국 순간 순간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때 뭔가가 새어나와야 알 수 있는데, 그것 또한 절대적 양이 부족하다.
그러니 남의 실습 상황을 보며 단련을 하는 것이다.

이번 시즌에 쇄신하고 돌아온 최강록 셰프를 보면서,
나도 나의 알을 깨고 용감해져봐야겠다고 생각했다.

Written by hershey

안녕하세요 걀걀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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