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에 스튜디오를 보여줘야 한다며 서울에 머물렀던 기억이 난다.
그 전부터 임차인을 찾자고 했었으니까 거의 1년만이다.
원했던 가격보다는 저렴하게 넘기지만 그래도 마지노선으로 정했던 기간 안에 팔아서 후련하다.
아아 시원섭섭해.
상암 사무실과는 다르게 규모를 키워보자며 모험했던 곳이라 그런지 찡한 마음이 있다.
종로와 드디어 이별한다.
안녕!
작년 추석에 스튜디오를 보여줘야 한다며 서울에 머물렀던 기억이 난다.
그 전부터 임차인을 찾자고 했었으니까 거의 1년만이다.
원했던 가격보다는 저렴하게 넘기지만 그래도 마지노선으로 정했던 기간 안에 팔아서 후련하다.
아아 시원섭섭해.
상암 사무실과는 다르게 규모를 키워보자며 모험했던 곳이라 그런지 찡한 마음이 있다.
종로와 드디어 이별한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