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1월 22일

위로

By In DAILY

위로는 어렵다.
특히나 누군갈 영원히 잃은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없다.
아파하는 걸 가만 보다가, 슬퍼지면 같이 울다가, 또 아무 일 없다는 듯 농담을 주고받으며 웃다가, 그냥 그렇게 짧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친구의 밤이 너무 외롭거나 길지 않았으면 좋겠다.

Written by hershey

안녕하세요 걀걀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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