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30일

수납 정리

By In DAILY

1년 하고도 3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수납장을 들일 마음의 준비가 끝났다.
큰 가구는 더 이상 들이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그 다짐이 그저 불편함을 오래 견디게만 만들었다.
수납장들은 다음 달에 배송이 온다.
1년을 넘게 뻐겨놓고 배송을 기다리는 몇 주는 왜 이렇게 더딘 느낌인지.
이번 수납장들까지 도착하고 나면 비로소 집이 완성될 것 같다.

수납할 곳 없는 집에 들어오면 집을 완성하기까지는 1년 반 정도 걸리는구나.
이번 정리 이후에는 오브제들을 모으는 단계로 넘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

Written by hershey

안녕하세요 걀걀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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