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13일

일상

By In DAILY

연한 연둣빛을 띄던 이파리들이 어느새 푸르러지고 있다.
하루하루가 다르다.
거실 창밖으로 가로수들이 쪼르륵 서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까치가 집 짓는 게 보였다.
이제는 잎이 무성해져 보이지 않는다.
까치가 날아 들어갈 때나 그쯤에 집이 있었겠거니 짐작한다.

매번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인데 지루할 틈이 없다.
허겁지겁 출근하면 어느새 퇴근할 시간이 되는 것처럼.

Written by hershey

안녕하세요 걀걀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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