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4일

긴긴밤

By In DAILY

유정이와 녹원이랑 새벽 세시까지 대화를 나눴다.

운동 끝나고 구장 벤치에 차 키를 놓고 왔는데 우리는 집에 도착한 상태였고,
애들은 우리더러 나오지 말라며 집 가는 길을 되짚어 다시 구장에 들러 찾아줬다.

그 김에 우리 집에 눌러앉아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시켜놓고 밤을 샜다.
다들 눈꺼풀 위에다 바위 하나씩 얹어놓고 계속 눈을 부릅뜨며 있었다.
고민을 꺼내놓기에는 언제나 새벽이 적당하다.

Written by hershey

안녕하세요 걀걀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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