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이 안 오시는 날이라 사람들이랑 경기만 열라 뛰었다.
감독님이랑 훈련할 땐 경기를 많이 못 해서, 감독님 안 계실 때 지금까지 배웠던 거 경기에서 한번 써먹어보자고 아무리 외쳐도, 다들 그동안 참아왔던 마음속의 망아지들이 튀어나와, 미친 듯이 질주를 한다.
바닥에서 기고, 손으로 밀치고, 혼자 공 갖고 내달리고, 상대팀이랑 발로 저글링하고, 온갖 공연을 다 봤다.
오랜만에 바닥에 주저앉아 웃었다.
2023년 10월 12일
감독님이 안 오시는 날이라 사람들이랑 경기만 열라 뛰었다.
감독님이랑 훈련할 땐 경기를 많이 못 해서, 감독님 안 계실 때 지금까지 배웠던 거 경기에서 한번 써먹어보자고 아무리 외쳐도, 다들 그동안 참아왔던 마음속의 망아지들이 튀어나와, 미친 듯이 질주를 한다.
바닥에서 기고, 손으로 밀치고, 혼자 공 갖고 내달리고, 상대팀이랑 발로 저글링하고, 온갖 공연을 다 봤다.
오랜만에 바닥에 주저앉아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