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언니한테 아이스박스를 전달받기만 하려 했는데 언니가 장도 같이 봐준대서 아예 이마트로 장보러 갔다.
코스트코에서는 술을 짝으로만 팔아서 장을 따로 봐야 했다.
14명 가는데 소주 한 병.. ㅎ.. 오미자 새로 나왔대서 한 병.. 담았다.
맥주는 코스트코에서 이벤트 상품을 먹어보기로 했고.
과자도 대충 몇 개 담았더니 장보기 끝!
많은 인원이 어디 다 같이 놀러 가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계속 배가 아팠다.
안 가고 싶다가도.. 가야지 했다가도.. 아파서 못 간다 할까 그러다가도.. 얼른 그 시간이 오길 바랬다.
막상 가면 또 열심히 할 거고 그러면 즐거워질 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