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09일

즐거운 집들이

By In DAILY

3월 메인 이벤트인 L의 집들이 날이었다.
사진에서 봤던 대로 예쁘고 포근한 공간이었다.
감탄이 나오는 만큼 고생했겠지 생각했다.
참 귀감이 된다.

해주신 음식들도 좋은 술로 탄 하이볼도 너무 다 맛있었다.
술찌에 소식좌인게 개탄할 노릇이었다.

오늘도 어김없이 깔깔 웃었다.
날이 갈수록 깔끔하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적다고 느끼는데 그래서 더 즐겁고 감사한 만남이다.
다음엔 또 무슨 이야기로 웃게 될까.

Written by hershey

안녕하세요 걀걀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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